부동산 부동산일반

[유망 분양현장]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진건'>..."광역 교통망 이용 편리…판상형 4베이 설계로 채광·통풍 좋아"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남양주 다산진건지구의 최대 규모 민간아파트인 ‘힐스테이트 진건’을 분양한다. 역세권·녹지·브랜드·대단지의 네 가지 프리미엄을 두루 갖춘 아파트로 시장의 관심이 높다. ‘힐스테이트 진건’ 투시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남양주 다산진건지구의 최대 규모 민간아파트인 ‘힐스테이트 진건’을 분양한다. 역세권·녹지·브랜드·대단지의 네 가지 프리미엄을 두루 갖춘 아파트로 시장의 관심이 높다. ‘힐스테이트 진건’ 투시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진건지구 ‘힐스테이트 진건’ 을 분양한다.

다산 진건지구 B-9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진건’은 지하 1층, 지상 19~29층, 13개 동 전용면적 66~84㎡ 총 1,283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 △66㎡(전용) 228가구 △84㎡A 812가구 △84㎡B 159가구 △84㎡C 84가구가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진건’은 진건지구에서 공급되는 민간분양 아파트 중 최대 규모의 단지다.


단지가 들어서는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진건읍, 도농동, 지금동 일대 총 475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공공주택사업지구다. 총 3만여 가구, 8만6,000여 명을 수용할 신흥 주거지로 만들고 있으며 수도권 동부권을 대표할 주거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진건’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다.

우선 단지 동쪽으로 대규모 근린공원이 맞붙어 있어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고, 여가를 누리기 좋다. 근린공원 옆으로 문재산이 자리 잡고 있어 공원과 함께 대형 녹지 축을 형성하고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중심상업지구도 가깝고 주변에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부지가 모두 들어서 있는 만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교통 여건도 문제없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구리IC·토평IC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광역 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며 북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로의 진입이 쉬워 서울로의 이동도 어렵지 않다. 특히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별내선 다산역(가칭)도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다산역이 개통되면 서울 잠실까지 아홉 정거장으로 30분대면 도달이 가능하다. 현재도 인접한 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하면 서울역도 40분대면 접근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단지개요-현대엔지니어링단지개요-현대엔지니어링


아파트 단지는 뛰어난 공간 구성으로 넓은 개방감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 가구 판상형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해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66㎡형은 소형면적임에도 4베이로 구성됐고 거실과 맞은편 주방에 모두 창이 있는 양면 개방형으로 맞통풍이 가능하며, 안방 역시 발코니와 드레스룸에 위치한 창으로 맞통풍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27일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69번지(남양주시청 2청사 맞은편)에 마련되며 이달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9일이며 14일부터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1월로 예정돼 있다.

박성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