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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분양현장] <대림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상도동서 8년만의 새 아파트...종로·강남 접근 편리"

대림산업이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 일대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조감도. 상도동에서 8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이 단지는 강남·도심·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 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다. /사진제공=대림산업대림산업이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 일대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조감도. 상도동에서 8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이 단지는 강남·도심·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 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다. /사진제공=대림산업




서울 내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고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동작구 상도동에서 8년 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대림산업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108㎡ 총 89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87가구 △84㎡ 321가구다. 일반 분양 물량은 408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도심·여의도·강남 등 주요 업무 지구로 이동이 편리한 입지=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

이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구청·학동 등 강남의 주요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9호선도 가까이에 있어 용산·시청·종로 등 강북의 주요 지역과 여의도로 출퇴근이 쉽다.

도로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 위치한 상도터널을 통과하면 한강대교와 올림픽대로로 진입해 종로·광화문·상암 DMC 등 중심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 지역에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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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가 위치한 상도동과 맞닿은 흑석동에는 2025년까지 1만 1,032가구를 수용하는 ‘흑석재정비촉진지구’ 개발이 추진 중이다. 또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도 가까이에 있어 노량진 뉴타운 계획이 가시화되고 착공에 들어가면 그에 따른 효과도 기대된다.

아울러 2019년에는 서초와 강남을 연결하는 장재터널이 개통될 예정이다. 장재터널이 개통되면 동작구에서 강남구까지 이동시간이 20분 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아울러 2024년에 단지 인근 장승배기역을 통과하는 경전철 서부선 개통도 예정되어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상도동에서 8년 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자연·교육·쇼핑 시설 등 생활에 필요한 환경도 두루 갖추고 있다. 인근에 노량진 근린공원·서달산 자연공원이 있으며, 한강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강남초등학교·영본초등학교·장승중학교 등이 가까이 있으며 노량진 학원가도 마을버스로 10분 거리다.

중앙대학교와 숭실대학교가 인근에 있어 학교 내 편의 시설과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또 한강대교를 넘으면 바로 용산으로 이어져 아이파크몰 쇼핑센터·이마트 용산점·CGV 용산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상도동에서 8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단지 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에도 신경을 썼다.

우선 단지 내에는 고화질 200만 화소 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고 작은 도서관·방과 후 교실·어린이집·키즈룸(실내놀이터) 등 교육 시설과 실내골프연습장·피트니스룸 등 운동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일부 동을 제외하고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오렌지로비’도 설치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정식 견본주택을 개관하기에 앞서 분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363-142번지에 위치하며 사전 분양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5월 중 오픈 예정으로 현장 인근인 서울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에 위치한다.

고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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