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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분양현장] <삼성물산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초역세권에 자연·교통환경 우수…과천 내 첫 게스트룸 도입"

삼성물산이 과천시 주공 7-2단지를 재건축해 선보이는 ‘래미안 과천 센트럴 스위트’ 전용면적 84㎡ 거실 전경. 이 단지는 노후 아파트가 많은 과천에서 볼 수 없었던 4~5배이 구조와 첨단 설계가 돋보인다. /사진제공=삼성물산삼성물산이 과천시 주공 7-2단지를 재건축해 선보이는 ‘래미안 과천 센트럴 스위트’ 전용면적 84㎡ 거실 전경. 이 단지는 노후 아파트가 많은 과천에서 볼 수 없었던 4~5배이 구조와 첨단 설계가 돋보인다. /사진제공=삼성물산




서울 강남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과천시에서 30년 만에 재건축 일반분양 물량이 공급된다. 삼성물산은 현재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를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는 과천 주공 7-2단지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지하 2층~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59~118㎡, 총 543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14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44가구(A~D타입) △84㎡ 88가구(A~D타입) △118㎡ 11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4호선 과천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 청계초등학교와 과천고등학교가 단지와 맞닿아 있는데다 도립과천도서관과 중앙공원, 양재천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과 빼어난 자연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다.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는 오래된 노후 아파트가 많은 과천에서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평면과 첨단 설계가 돋보이는 아파트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100% 지하주차 설계로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용적률이 219%에 불과해 단지의 동 배치 설계가 여유로운 것도 장점이다. 천장고는 일반아파트 천장 2.3m보다 높은 2.4m(거실 우물천장 2.5m)이며, 전 가구 세대별 전용창고를 제공해 부피가 큰 용품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이 단지에는 과천 최초로 4~5배이 구조가 도입된다. 전용 84㎡는 88가구가 4배이로 구조이며, 전용 118㎡ 11 가구가 판상형 5베이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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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개요-삼성물산단지개요-삼성물산


아울러 커뮤니티센터에는 게스트룸이 과천 지역 내 처음으로 도입된다. 그 외 실내골프연습장·피트니스·키즈룸·독서실·주민회의실·카페·문고 등이 갖춰진다. 각종 첨단시스템도 눈에 띈다. 지하주차장 내 주차위치 확인 및 비상호출, 공동현관 자동문 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등의 기능을 담은 ‘웨어러블 원패스 시스템’과 집안의 조명과 가스밸브,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인 ‘스마트홈 앱 2.0’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세대 현관에 설치되는 ‘스마트 인포 디스플레이 2.0’이 원패스 시스템과 연동돼 외출 및 귀가 시 가족 맞춤형 정보를 화면과 음성으로 제공하고, 200만화소 CCTV, 주방미러링 TV폰 등도 설치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678만원이며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 비용을 포함시켜 고객들의 추가적인 부담을 줄였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당첨자발표는 6월 1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7일~9일 사흘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17 / 장지역 4번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7월이다.

고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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