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상선 "대주주 감자 확정된 바 없어"

현대상선(011200)은 채권단 7,000억원 출자전환 및 대주주 7대 1 감자 결정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경영정상화 추진과 관련해 지난 24일 현대상선㈜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조건부 채무재조정 안(6,840억원 출자전환 포함)을 가결했음을 통보 받았다”며 “이와 관련해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긴밀한 공조 및 협의를 통해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답변 공시했다. 대주주 감자 결정에 대해서는 “이와는 별개로 대주주 감자 등의 사항은 현재로서는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김연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