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오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총 3조원 규모의 에어버스 중소형기 25대를 도입한다. 아시아나항공은 3일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에어버스와 A321-200NEO를 도입하는 내용의 서명식을 열었다. 신형 항공기의 대당 가격은 약 1억1,500만달러로 180여명의 승객을 실을 수 있으며 연료 절감 효과가 뛰어나 수익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수천(오른쪽 2번째)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파브리스 브레지에(// 세번째) 에어버스 최고경영자(CEO)가 계약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