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측이 김세아 출연 분량은 이미 끝났다고 언급했다.
MBC 월화극 ‘몬스터’ 관계자는 26일 한 매체에 “김세아는 이미 극 중 제외된 캐릭터다”고 밝혔다.
이어 “김세아는 4월 19일 방송된 8회까지 출연했다. 최초 출연 당시 그렇게 된 내용이었다. 이미 8회 이후 제외돼 앞으로 드라마에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세아가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세아가 Y회계법인 B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 혼인 파탄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해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
김세아는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2009년 세 살 연상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했다. 결혼 후 두 아이를 슬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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