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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공심이’ 남궁민-민아, 다정한 모습 “나보다 더 예쁜 궁심이”

‘미녀 공심이’ 남궁민-민아, 다정한 모습 “나보다 더 예쁜 궁심이”‘미녀 공심이’ 남궁민-민아, 다정한 모습 “나보다 더 예쁜 궁심이”




‘미녀 공심이’ 남궁민이 민아에게 빠졌다.

2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5회에서는 공심(민아)이 안단태(남궁민)가 너무 비싼 음식점으로 데려가자 배가 아프다는 핑계로 빠져나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두 사람은 대신 족발집에 갔고, 단태는 공심이 기침을 하다 가발이 자꾸 앞으로 내려오자 가발을 제대로 잡아주는 매너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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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단태는 공심의 머리가 음식에 닿자 양갈래로 묶어주었고, 귀여운 공심을 보곤 자신도 모르게 배시시 웃었다.

한편 ‘미녀 공심이’ 민아는 남궁민과 함께 찍은 촬영장 셀카를 팬들에게 보였다.

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궁민 오빠 궁심이가 되었네. 나보다 더 예쁜건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민아와 남궁민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상큼한 표정의 민아와 여자 가발을 쓰고 있는 남궁민의 모습이 관심을 끌고있다.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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