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이마트 영등포점 정육 코너에서 시민들이 쇠고기를 살펴보고 있다. 이마트의 쇠고기 매출 중 한우 비중은 올 1·4분기만 해도 절반을 넘었지만 지난달부터는 수입산 쇠고기 비중이 57%로 한우를 앞서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