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003450)은 30일 지난 2014년 이후 국내 증시 하단으로 작용했던 1,930포인트가 최근 조정장의 바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증권은 “단기적으로 조정장의 바닥권에 가까이 떨어진 만큼 기초체력 대비 낙폭이 과대했던 화학·정유 중심으로 수급이 양호한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전략이 유망하다”고 조언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