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노원구, 월계1동 472교~동신빌라 앞 목재 데크 설치

서울 노원구는 월계1동 472교에서 동신빌라 앞 주변에 이르는 우이천 목재 데크 설치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구간은 이전까지 하천 복개 구조물 상단을 도로로 이용해왔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차도로 보행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으며, 안전사고 위험도 컸다. 노원구는 시비 6억 원을 투입해 월계1동 472교에서 하천복개구조물 종단까지 폭 2m, 길이 125m의 목재 데크 보도를 신설했다. 시공 과정에서는 내구성이 좋은 친환경 합성 나무 재질을 사용했으며, 디자인 난간에 LED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걱정 없이 걸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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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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