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금융법전략연구소, 7월 내부자거래 관련 세미나 개최

금융법전략연구소는 오는 7월9일 ‘내부자거래와 시장질서 교란행위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법무법인 율촌의 김정수 고문이 강연자로 나와 내부자거래와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은 김 고문이 최근 출시한 저서 ‘내부자거래와 시장질서 교란행위’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연구소 관계자는 “내부자거래는 자본시장법 상 중대한 증권범죄로 규정돼 있고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대한 규제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기업 IR팀은 물론 사내 변호사, 증권사 연구원 등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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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프로그램은 금융법전략연구소 홈페이지(www.sfli.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무국(02-701-4185)로 문의하면 된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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