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일식당 만요에서는 7월 29일까지 신선한 스시와 셰프 특선 요리를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스시 바 스페셜’(사진)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스시 바 스페셜은 바 테이블에 앉아 셰프에게 직접 신선한 요리를 주문하거나 추천받을 수 있다. 점심에는 스시와 생선회, 구이나 튀김요리, 데마끼, 식사 등 총 10가지 메뉴가 제공되며, 저녁에는 10가지 메뉴와 더불어 셰프 특선 안주와 야채스틱을 더해 총 12가지 메뉴가 제공된다. 스시와 생선회, 구이나 튀김요리 등의 메뉴들은 당일 공급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셰프 추천 요리들 중 개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주중 점심과 저녁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점심 7만9,000원, 저녁 10만9,000원.
일식당 만요는 일본 에도 시대 쇼군의 저택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정원과 폭포 소리를 즐길 수 있는 인테리어로 일본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각양각색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11개의 별실이 마련돼 있어 비즈니스 모임 및 회식, 상견례 장소로도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