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퍼스트올로, 천연 냉감 소재 ‘좋은 인견 시리즈’ 출시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숍 ‘퍼스트올로’가 여름철을 앞두고 천연 냉감 소재인 ‘인견’을 사용해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2016 좋은 인견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의 실내외 이지웨어 및 파자마뿐만 아니라, 남녀 속옷 제품을 추가로 확대해 선보이며 천연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재 시즌 전체 생산량의 20%가 이미 판매되는 등 전국의 각 매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커플 인견 속옷’(사진)은 겉면은 물론 피부가 닿는 안감까지 인견 소재로 처리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달라붙거나 땀이 나지 않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브래지어 2만7,000원, 여성용 팬티 1만원, 남성용 드로즈 1만5,000원이다.

관련기사



여성용 원피스 타입으로 출시된 ‘이지웨어 원피스 2종’은 몸에 달라 붙지 않는 편안한 핏과 시원한 소재감으로 여름철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3만2,000원.

박윤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