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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옷 입어본다"…럭키슈에뜨 가상피팅서비스 시범 운영

럭키슈에뜨 가상피팅서비스 ‘TRY CLOTHES ONLINE’럭키슈에뜨 가상피팅서비스 ‘TRY CLOTHES ONLINE’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7월 31일까지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luckchouette.com)와 모바일 웹(m.luckychouette.com)에서 가상 피팅 서비스 ‘Try Clothes Online’을 시범 운영한다.


Try Clothes Online 서비스는 영국의 IT 회사 미테일(Metail)과 코오롱 베니트와의 협업 작품으로, 온라인 상에서 럭키슈에뜨의 올 봄·여름 상품 중 약 100여 개 스타일을 가상으로 피팅해 볼 수 있다. 특히 사용자가 입력한 신체 사이즈(키, 몸무게, 가슴 사이즈, 허리둘레, 엉덩이 둘레)를 바탕으로 고객의 신체 비율과 유사한 아바타 생성이 가능하다. 고객이 고른 상품의 사이즈가 잘 맞는지 가슴, 허리, 엉덩이 세 부분의 코멘트를 제공하며 최적의 사이즈를 추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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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피팅 서비스는 티셔츠, 블라우스, 원피스, 스커트, 팬츠, 가디건으로 분류돼 있고, 각각 믹스매치해 아바타에 코디할 수 있다. 아바타의 360도 회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바로 구입도 가능하다.

럭키슈에뜨는 Try Clothes Online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인스타그램 이벤트 ‘Find the wink’를 6월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나의 아바타가 윙크하는 모습을 캡쳐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명의 고객에게 럭키슈에뜨 머그컵을 증정한다.

신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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