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장 초반 급락세다.네이버는 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42%(3만9,000원) 떨어진 6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 같은 급락은 자회사 ‘라인’의 상장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일본 외신에 따르면 라인은 오는 6월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한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