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오송 벤처커뮤니티 입주기업, 오송 2단지에 400억 투자

충북도는 오송 벤처커뮤니티 입주기업인 하우동천 및 에코힐링과 1일 충북도청에서 제2오송생명과학단지에 바이오의약·화장품 연구개발(R&D) 및 생산공장 건립을 위해 400억원을 투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에코힐링은 보은에 소재한 허브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허브를 이용해 화장품·아토피치료제를 연구·생산하는 자연주의 화장품 전문기업이며 최근 국내 굴지의 화장품 기업과 10여 종류 이상의 납품계약 체결을 계기로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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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동천은 자연 유래 성분을 이용한 여성청결제를 개발해 지난해부터 홈쇼핑에서만 100억원 이상의 매출과 20회 이상 연속 매진을 기록했고 국내 굴지의 병원과 임상도 진행하고 있는 여성건강 바이오의약 전문기업이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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