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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동반 입대, 팀 공백 최소화 위해서? “논의해본 적 없다”

빅뱅 동반 입대, 팀 공백 최소화 위해서? “논의해본 적 없다”빅뱅 동반 입대, 팀 공백 최소화 위해서? “논의해본 적 없다”




그룹 빅뱅이 탑의 입대 일정에 맞춰 동반 입대한다는 보도가 난 가운데, YG 측이 “논의해본 적도 없다”고 밝혔다.

YG 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1일 일간스포츠에 “빅뱅의 동반 입대는 검토해본 적도 없는 사안이다”라며 “빅뱅 활동은 뭉쳐서든 개별적으로든 공백기 없이 이어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빅뱅 멤버들의 군 입대는 본인들과 회사를 통해 이미 여러차례 보도됐다. 멤버 중 맏형인 탑이 가장 먼저 군 입대할 것으로 보이는데, YG는 완전체 활동이 불가할 뿐 동반입대로 빅뱅 활동에 공백기가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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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일본 팬클럽 이벤트로 4개 도시에서 28만명을 동원한 빅뱅은 오는 7월 29일, 30일, 31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총 16만 5000여 관객 규모의 데뷔 10주년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YG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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