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아식스, 6개 종목 19개 콘셉트화 라인 ‘플레임 시리즈’ 공개



아식스가 육상·테니스·럭비·하키·배구·레슬링 등 6개 스포츠 종목에서 선수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특별 제작한 콘셉트화 라인 ‘플레임 시리즈’(사진)를 2일 공개했다. 이 라인은 아식스의 기술 개발력을 상징하는 블루와 열정과 희망을 의미하는 레드와 오렌지 그리고 스포츠에서 느끼는 즐거움을 뜻하는 옐로우까지 4가지 색상을 활용했다.


이 중에서도 ‘플레임 레이서’로 대표되는 육상화 라인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아식스의 신기술이 적용됐다. ‘HL-0 메시’라는 신소재를 사용해 경기 시 선수들의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여 경기력을 극대화했고, 가벼운 최신 쿠셔닝 기술 ‘플라이트폼’과 체중을 신발 전체에 고루 분산시키는 새로운 아웃솔 기술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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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코리아는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번에 출시한 ‘플레임 시리즈’ 육상화와 배구화를 각각 대한육상경기연맹 소속 김현섭, 윤승현 등 육상 기대주들과 대한민국배구협회 여자배구 대표팀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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