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프리미엄 TV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상반기 총결산 TV 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사진제공=LG전자LG전자는 2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 판매점에서 ‘상반기 총결산 TV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55인치형 울트라 올레드 TV(OLED55B6K)는 캐시백 혜택 50만원을 적용해 380만 원에 판매한다. 55인치형 울트라 올레드 TV를 300만 원대에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곡면 울트라 올레드 TV도 55인치형(OLED55C6K)과 65인치형(OLED65C6K)도 캐시백 혜택을 적용하면 각각 400만원과 790만원에 살 수 있다. 55인치 울트라 올레드 TV 2종(55EG9450, 55EG9470)은 각각 349만원과 359만원에, 65인치형 울트라 올레드 TV(65EG9600)는 690만원에 한정 물량을 공급한다. 올레드 TV 특별가 이벤트는 LG 베스트샵, 백화점, 양판점, 할인점 등 전국 판매점에서 진행된다.
LG전자는 총 5,000대 규모로 슈퍼 울트라HD TV 특별 체험전도 운영한다. 슈퍼 울트라HD TV(55/65UH6250) 55인치와 65인치를 각각 179만원과 31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상무는 “초고화질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늘면서 프리미엄 TV에 대한 관심이 대폭 커졌다”며 “프리미엄 TV의 진정한 가치를 느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