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하이마트 1,100억대 물량 '에어컨 대전'

30일까지 최대 23% 할인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고객들이 에어컨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고객들이 에어컨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1,100억원어치 물량을 쏟아내는 올 최대 규모의 ‘에어컨 대전’을 연다. 롯데하이마트는 3~30일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주요 브랜드 에어컨 총 10만여 대를 최대 23% 할인한다. 가격별로는 30만 원대부터 500만 원대까지, 평형별로는 6평형대 벽걸이형부터 25평형대 투인원(벽걸이형+스탠드형) 제품까지 망라했다. ‘BEST 모델 특가전’에서는 인기 상품 3만여 대를 브랜드별로 최대 17% 싸게 판다. ‘초특가 기획전’에서는 에어컨 4만여 대를 최대 23% 할인한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1,500명에게 2억5,000만원 규모의 골드바를 주는 경품 행사도 연다. 1등 1명에게 2,000만원 상당의 골드바 375g(100돈)을, 2등 3명과 3등 50명, 4등 100명에게는 각각 187.5g(50돈), 37.5g(10돈), 18.75g(5돈)씩의 골드바를 증정한다. 5등 500명에게는 세븐일레븐 기프티콘 1만원권을, 6등 930명에게는 햄버거세트 교환권을 제공한다. 문주석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혜택을 연중 최대 규모로 마련한 만큼 이번 행사가 에어컨을 구매하려는 고객에게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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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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