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안전을 위해 현재까지 유해성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 명단과 검사결과를 공개하기로 했다.
경기도 전체 초·중·고·특수학교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은 399교이며, 이 중 183교가 유해물질인 납 기준치(90mg/kg 이하)를 초과했다.
도교육청은 유해성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와 현재까지 유해성 검사 진행 중인 학교를 대상으로 우레탄 트랙 사용 중지 및 접근차단, 우레탄 트랙 주변 안전띠 설치, 안내 표지판 부착 등 긴급조치사항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