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부동산 세미나는 ‘저성장 시대의 리테일 테넌트 생존전략 변화 및 시장대응’을 주제로 H&M 점포개발팀 장영봉 매니저가 발표한다. CCIM 회원과 해당 주제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도 참석이 가능하나 사전등록이 필요하다. 참가비는 CCIM 정회원은 무료이나 정회원이 아닌 회원과 일반인은 1만원을 사전 등록시 납부해야 한다.
CCIM한국협회장을 맡고 있는 글로벌PMC 김용남 대표는 “최근 위기를 맞고 있는 SPA 브랜드를 비롯하여 저조한 성장을 보이는 리테일 시장에서 리테일 테넌트의 생존전략 변화는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필수적”이라며 “다가오는 세미나는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한 통찰을 배울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에 본회를 둔 부동산투자분석전무가 단체인 CCIM협회에는 세계 35개국에서 1만 6,000여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CCIM한국협회(02-2052-800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