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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의자’ 제임스 완 “‘컨저링2’ 첫 촬영 날, 신부님 오셔서 악령 없도록 기도해줬다”

‘빨간의자’ 제임스 완 “‘컨저링2’ 첫 촬영 날, 신부님 오셔서 악령 없도록 기도해줬다”‘빨간의자’ 제임스 완 “‘컨저링2’ 첫 촬영 날, 신부님 오셔서 악령 없도록 기도해줬다”




영화감독 제임스 완이 영화 촬영장에 신부님이 온 사연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고성국의 빨간 의자’에 출연한 제임스 완 감독은 ‘고사를 지내는 문화가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제임스 완은 “첫 촬영 날 세트장에 신부님이 오셨다. 카톨릭을 배경으로 한 영화이기 때문에 아무 문제 없이 촬영이 진행되길 그리고 우리 주변에 악령이 없도록 기도해 주셨다”며 공포영화 ‘컨저링2’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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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이날 제임스 완은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을 촬영하던 중 사망한 폴 워커에 대해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사진=tvN ‘고성국의 빨간 의자’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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