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200마리, 원앙 2마리도 함께 방사해 잣절지구 일대를 소생물 서식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반딧불이 방사 행사는 저녁 8시부터 9시 30분까지 △반딧불이 동영상 상영 및 생태해설 △반딧불이 먹이 주기 △반딧불이 성충, 개구리 방사 체험 △서식지 탐방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구로구는 지난 2012년부터 총 4차례에 걸쳐 반딧불이 유충·성충 6,500여 마리를 방사해왔다. 방사되는 반딧불이는 서울시에서 기증받은 유충을 잣절공원 내 인공증식장에서 성충으로 키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