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9일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을 통해 “4월 전망한 성장경로의 하방 위험이 커졌다”며 기준금리를 1.50%에서 1.25%로 0.25%포인트 전격 인하한 배경을 밝혔다. /김상훈기자 ksh25t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