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127120)가 한국인 유전체 정보와 관련된 28억원 규모의 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와 맺은 이번 계약에 따라 디엔에이링크는 한국인 샘플 시료 정도관리·한국인 특이 유전변이 칩과 관련된 실험과 기초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계약 금액은 28억1,818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29.92%에 달한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