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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일반인 남성과 열애 "이혼 전 만난 것 아니다"

배우 박잎선이 일반인 남성과 열애 소식을 알려 관심을 모았다./출처=더팩트배우 박잎선이 일반인 남성과 열애 소식을 알려 관심을 모았다./출처=더팩트


배우 박잎선이 일반인 남성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여성매거진 우먼센스 6월호는 박잎선이 최근 남자 친구와 텃밭을 가꾸고 쇼핑을 즐기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박잎선은 우먼센스와의 인터뷰에서 “이혼 전부터 사귀던 남자가 있다는 건 말도 안 된다”며 “소문을 퍼뜨린 당사자를 사이버 수사대에 고소했지만 절차가 복잡했다”라고 루머를 일축했다. 이어 “나도 여자다.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고 상처를 보듬어 주길 바란다. 이혼 후 홀로 두 아이를 키우면서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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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은 지난 2006년 송종국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파경을 맞았으며 이혼과 관련한 악성 루머가 퍼졌지만 법적으로 대응하며 전면 부인했다.

한편 박잎선은 케이블 채널 K-STAR 새 예능 프로그램 ‘함부로 배우하게’로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주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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