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운용은 지난 3월 비과세 해외펀드 도입에 맞춰 스마트센터를 개설해 ‘베어링 독일 펀드’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왔다. 이번에는 ‘베어링 아세안 프론티어스 펀드’와 ‘베어링 차이나 셀렉트 펀드’를 추가해 신흥시장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스마트센터를 통해 투자자는 해외 주식시장 동향은 물론 펀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동영상 및 카드스토리 등 다양한 형태로 접할 수 있다.
배인수 베어링운용 영업대표는 “국내 저성장 기조로 비과세 해외펀드 투자의 중요성은 높아졌지만 실제 관심은 아직 저조하다”며 “2017년 말까지 가입이 한정된 만큼 많은 투자자들이 분산투자의 좋은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