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필드(091440)가 79억원 규모의 스쿨넷 서비스 구축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텔레필드는 오는 30일까지 충북교육청의 3단계 스쿨넷 서비스 구축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계약 금액은 79억266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21.1%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