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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13일 퓨처스리그 먼데이나이트 경기 무료개방 ‘삼성-롯데전’

삼성라이온즈, 13일 퓨처스리그 먼데이나이트 경기 무료개방 ‘삼성-롯데전’삼성라이온즈, 13일 퓨처스리그 먼데이나이트 경기 무료개방 ‘삼성-롯데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처음으로 퓨처스(2군)리그 경기가 개최된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9일 “롯데 자이언츠와 13일 퓨처스리그 먼데이나이트 경기를 라이온즈 파크에서 연다”고 전했다. 당일 라이온즈 파크는 팬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삼성의 퓨처스리그 홈경기는 주로 경산볼파크에서 진행된다.

하지만 삼성은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위해 13일 오후 6시에 열리는 롯데와 경기는 ‘1군 구장’인 라이온즈 파크에서 치른다.


올해부터 삼성이 홈으로 쓰는 라이온즈 파크에서 2군 경기가 열리는 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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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개방이지만 사전 예매는 진행한다.

삼성은 “9일 오후 1시부터 티켓링크와 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사전 예매를 한다. 천원이 결제되지만, 경기 당일 전액 취소 처리되는 방식”이라고 전했다.

삼성은 이날 대형 전광판을 정상적으로 활용하고, 매점도 1군 경기 때처럼 운영하며 팬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출처=삼성라이온즈 로고]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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