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훈(사진) 동국대 경영학부 교수가 9일 한국회계학회 36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7월부터 1년이다. 한국회계학회는 회계학 연구와 교육 발전, 회계 공동체의 상생 발전 등을 모색하고자 창립된 단체로 교수와 연구자·기업인 등 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