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대학동기 배우 김민교, 이종혁, 임형준, 세 사람이 1인당 30만원에 알찬 파타야 여행을 즐겼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 ‘배틀 트립’은 ‘별책부록 여행지의 역습’ 편으로 김민교 이종혁 임형준의 태국 파타야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교는 “파타야에서 왕 대접을 받고 왔다”며 “좋았던 기억을 잊지 못하고 다녀온 후에도 스물일곱 번이나 파타야를 찾았다”고 밝혔다.
김민교의 27번의 파타야 여행 경험은 세 사람의 알뜰 여행에 큰 도움이 됐다.
김민교는 파타야에서 여행 가이드 못지 않은 완벽한 여행 노하우를 선보이며 이종혁·임형준으로부터 “MK투어가 좋았다”는 극찬을 받았다.
결국 세 사람의 파타야 여행은 100인의 여행 판정단 가운데 79표의 지지를 얻었다.
[사진=KBS2 ‘배틀 트립’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