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앞두고 LG유플러스가 반려동물을 위한 홈 사물인터넷(IoT)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8월 19일까지 2개월간 홈CCTV맘카와 펫스테이션에 함께 가입하는 소비자 1,000명에게 펫스테이션 기기를 1,000원(정상가 12만 9,000원)에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펫스테이션은 외출해서도 원격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사료를 줄 수 있는 서비스다. 원하는 사료 분량을 실시간 혹은 예약해 제공할 수 있고, 워키토키 기능을 이용해 외출 시에도 애완동물과 교감이 가능하며, 사전에 녹음해 놓은 음성을 들려줄 수 있다. 애완동물이 소리를 내면 앱으로 알려주고, 애완동물 관련 동영상 등 유용한 정보를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홈CCTV 맘카는 특히 반려동물 보유 가정에서 만족도가 높다. 집 밖에서도 우리 집 강아지,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살펴보고 양방향 오디오 기능을 활용해 이름을 불러주며 놀아줄 수 있어 바쁜 일상생활이나 장기간 부재중일 때에도 안심할 수 있다.
홈CCTV맘카2는 월 7,000원(VAT 별도, 3년 약정 기준), 홈CCTV맘카3는 월 8,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펫스테이션은 월 2,000원(기기 값 별도)에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온라인샵(www.uplusiotshop.com) 또는 고객센터(국번 없이 101번)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전영서 LG유플러스 H1팀장은 “이번 초특가 프로모션은 많은 반려동물 보유 가정에서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홈IoT 서비스가 반려동물의 삶도 꼼꼼하게 돌보며 고객의 편리한 일상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