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개그맨 이용진이 자작곡을 발표했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개그맨 양세찬과 이용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용진과 자신의 약력을 직접 소개하며 “예전에 ‘조으다 엔터테인먼트’라는 기획사를 직접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 월 매출 1억 요식업체 CEO’라고 부분도 사실이라면서 “속초에서 횟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저작권협회 회원’인 부분에 대해서는 “기타랑 피아노를 좀 배웠었다. 욕심을 부리다보니 자작곡 발표까지 하게됐다”면서 “ 제목이 ’다금바리‘인인데 저작권료로 광어 소짜도 못 사먹는다”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