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따가운 햇살과 자외선에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줄 제주 조릿대 라인(사진)을 15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열 작용이 뛰어난 제주 조릿대수를 함유해 자외선에 의해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주며, 외부 오염물질과 노폐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오일과 알코올을 함유하지 않은 제품으로 가볍게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의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줘 지성뿐만 아니라 모든 타입의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가격은 제품에 따라 1만원에서 1만8,0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