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정책

존리 메리츠운용 사장-홍성국 미래에셋대우 사장, 금융특강 강사로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사장과 홍성국 미래에셋대우 사장이 일일 금융 강사로 나선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21, 28일 2회에 걸쳐 ‘방송작가 초청 CEO 금융특강’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502호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장기적 안목의 투자가 필요한 이유와 증권투자로 어떻게 노후를 대비할 것인가?(존 리 사장)’, ‘금융에서 바라 본 미래의 변화와 대응(홍성국 사장)’이라는 주제로 각각 열린다.


안치영 투교협 간사는 방송작가를 “방송작가들과 함께 올바른 투자문화의 정착과 금융업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공유해 보자는 취지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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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방송작가협회원과 현업에 종사하는 방송작가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강연을 희망하는 방송작가는 20일까지 투교협 담당자 직통(2003-9841), 휴대폰(010-2037-2868) 문자송신 또는 이메일(gs@kofia.or.kr)로 신청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투교협에서 발간한 자산관리 가이드 교재를 제공한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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