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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테디 양측 ‘찌라시 결별설' 부인

측근들 모두 두 사람이 최근 데이트를 하며 잘 만나고 있다고 증언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 테디의 모습./출처=YG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 테디의 모습./출처=YG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예슬과 테디는 2013년부터 연인관계로 지내고 있다./출처=구글배우 한예슬과 테디는 2013년부터 연인관계로 지내고 있다./출처=구글


최근 증권가 정보지, 이른바 ‘찌라시’를 통해 유명 여배우 한예슬과 실력파 음악 프로듀서 테디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두 사람은 현재도 아름다운 사랑을 지켜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한예슬과 테디 측 관계자 모두 두 사람의 결별을 부인했다.


한예슬 측 관계자는 “한예슬과 테디는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라며 “두 사람은 헤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테디 측 관계자 역시 “테디는 최근에도 한예슬과 데이트를 하는 등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라며 한예슬과 여전히 연인 관계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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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증권가 정보지에는 한예슬과 테디가 지난해 결별했으며 여러 추문이 오가고 있다는 주장이 담긴 글이 올라와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테디와 한예슬은 지난 2013년부터 공개 연애를 해오고 있다.

/김인경인턴기자 izzykim@sedaily.com

김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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