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증권가 정보지, 이른바 ‘찌라시’를 통해 유명 여배우 한예슬과 실력파 음악 프로듀서 테디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두 사람은 현재도 아름다운 사랑을 지켜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한예슬과 테디 측 관계자 모두 두 사람의 결별을 부인했다.
한예슬 측 관계자는 “한예슬과 테디는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라며 “두 사람은 헤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테디 측 관계자 역시 “테디는 최근에도 한예슬과 데이트를 하는 등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라며 한예슬과 여전히 연인 관계임을 알렸다.
앞서 증권가 정보지에는 한예슬과 테디가 지난해 결별했으며 여러 추문이 오가고 있다는 주장이 담긴 글이 올라와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테디와 한예슬은 지난 2013년부터 공개 연애를 해오고 있다.
/김인경인턴기자 izzy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