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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혼성그룹 잼, ‘난 멈추지 않는다’로 90년대 추억 소환

‘슈가맨’ 혼성그룹 잼, ‘난 멈추지 않는다’로 90년대 추억 소환‘슈가맨’ 혼성그룹 잼, ‘난 멈추지 않는다’로 90년대 추억 소환




잼이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14일 방영된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는 90년대 혼성댄스그룹 잼이 유희열팀의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잼의 멤버 윤현숙, 신성빈, 김현중, 황현민이 대표곡 ‘난 멈추지 않는다’로 무대를 꾸몄다.


잼은 녹슬지 않은 댄스를 실력을 선보이며 총 64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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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은 그룹 노이즈와 함께 90년대 댄스뮤직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혼성그룹으로 히트곡 한 곡을 남기고 사라졌다.

한편 잼의 멤버 조진수가 개인 사정으로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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