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AJ렌터스, 체험형갤러리 일산에 문열어

맞춤형 매트리스 진단시스템, 킹스다운 등 전 제품 체험 가능





홈 제품 렌털 전문기업인 AJ렌터스가 일산에 신규 갤러리를 오픈했다.

20일 AJ렌터스에 따르면 일산갤러리는 인천 송도, 서울 목동과 잠실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문을 연 체험형 공간이다. 맞춤형 매트리스 진단시스템을 비롯해 킹스다운 매트리스, 헬로키티 키즈매트리스, 디지털피아노 등 AJ렌터스의 렌털 품목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AJ렌터스는 경기북부지역의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자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과 마두역 인근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좋은 일산 동구지역을 신규 오픈지점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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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스 일산갤러리에서는 다른 갤러리와 마찬가지로 베드매치 시스템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6분간 누워있으면 지지력과 체압 방출 정도를 측정해 킹스다운의 12개 매트리스 중 가장 적합한 제품을 추천하며 고객은 추천 받은 매트리스를 AJ렌터스 갤러리에서 바로 체험해 볼 수 있다. 베드매치 시스템은 미국 킹스다운 독립수면연구소 ‘슬립투리브’(Sleep to live)에서 개발한 개인 맞춤형 매트리스 진단시스템이다.

AJ렌터스는 일산갤러리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트리스 진단시스템 베드매치를 체험 만해도 휴대용 투명물병 ‘마이보틀’을 증정하며 1개 제품 계약 고객에게 친환경 밀폐용기 ‘락앤락 비스프리’ 10종 세트를, 2개 이상 계약고객에게 테팔 믹서기를 제공한다.

안현정 AJ렌터스 교육홍보팀 팀장은 “매트리스 렌털과 케어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지하철 접근성이 좋은 곳에 일산갤러리를 오픈한 만큼 부담없이 방문해 가장 알맞은 매트리스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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