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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공격적 마케팅 비용 부담 우려 신저가 기록

인터파크(108790)가 연일 하락하며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파크는 전 거래일보다 650원(3.85%) 떨어진 1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외형과 이익 개선을 주도하고 있는 투어 부문이 점유율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단행하고 있어 단기 비용 부담이 커졌다”며 목표주가를 2만9,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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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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