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1일 문화예술인·단체,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문화도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인천문화도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개요와 사업수행 세부계획 및 추진 방향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및 협조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문화도시 종합발전계획 수립’은 민선6기 유정복 시장의 공약사항이면서 지역 문화예술계와 시민단체 등의 바람이 반영된 사업이자 300만 인천이 문화와 함께 성숙하기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