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KEB하나銀, 서민금융상품 취급액 2조원 돌파





KEB하나은행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책성 서민금융상품 취급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5월말 기준으로 정책성 서민금융지원 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를 1조 6,682억원, ‘바꿔드림론’을 4,118억원, ‘대학생·청년 햇살론’을 143억원씩 각각 취급했다. 지난해 8월부터 서민금융상품 성실 상환자를 대상으로 전 은행권에서 취급 중인 ‘긴급 생계자금 대출’도 25억원을 취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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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관계자는 “현재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대전 서민금융지원 통합센터에 서민재무상담사를 파견해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를 확대해 전국 다른 지역의 서민금융지원 통합센터에도 참여를 검토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양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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