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창업단신] 빕스 '플람베 스테이크' 출시 外

빕스 ‘플람베 스테이크’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스테이크전문점 빕스는 ‘플람베 스테이크’를 출시했다. 플람베는 알코올 음료를 이용해 음식에 불을 붙여 내놓는 조리기법이다. 육류나 채소의 불필요한 잡내를 날려주며 재료에 풍미를 더하는 효과가 있다. 스테이크를 가장 맛있는 온도에서 즐길 수 있게 최대 150도까지 열을 유지하는 철제 접시 위에 제공한다.


파스쿠찌 음료 ‘샤케라또’ 3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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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여름 음료인 ‘샤케라또’ 3종을 출시했다. 샤케라또는 이탈리아어로 ‘흔들다’는 의미를 가진 커피로, 이탈리아인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마시는 음료로 알려져 있다. 에스프레소의 깊은 풍미를 살려 시원하게 만들어 마시는 것이 특징. ‘샤케라또 오리지널’과 우유와 얼음을 더한 ‘샤케라또 팝핑’ 2종 등이다. 가격은 4,800~6,000원.

커피디엔에이 강남점 매장 오픈

커피전문점 커피디엔에이는 가구전문점 고트레와 손잡고 서울 논현동 고트레 매장 1층에 강남점을 연다. 테이크아웃 형태가 아닌 좌식으로 구성된 매장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공간에서 가구 쇼핑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학가에서 테이크아웃 전문으로 시작한 커피디엔에이는 현재 전국 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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