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8월 3∼5일,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청소년 로봇캠프

서울시는 여름방학 기간인 8월 3∼5일 KT&G 강화수련관에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제10회 행복 서울 청소년로봇캠프’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립창동청소년수련관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 캠프는 청소년이 로봇을 직접 제작하며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능력을 기르도록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직접 만든 로봇을 이용해 ‘로봇 올림픽’과 ‘로봇 월드컵’ 등을 한다. 광운대 로봇게임단(RO:BIT)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로봇 관련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을 상담하고 경험담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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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는 1인당 33만원이고, 참가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로봇을 준다. 신청은 다음 달 15일까지 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문의는 전화(02-950-9632)로 하면 된다.

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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