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차오루 “맥주집 알바로 40만원 벌어 80만원 쇼핑으로 탕진”…‘폭소’

‘비정상회담’ 피에스타 차오루가 한국에서의 아르바이트 경험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피에스타 차오루가 게스트로 출연해 G9 멤버들과 ‘해외 취업’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차오루는 “한국에 온 지 10년이 됐다”며 “원래 중국에서 1집을 냈었다. CCTV에서 신인상을 받은 적도 있다. 2집 준비 중에 부모님 권유로 한국 유학을 오게 됐다”라며 한국으로 오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차오루는 “한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도 있다”며 “일 끝나고 여사장님과 인터넷 쇼핑몰을 즐겨했다. 월급이 40만 원이었는데 80만 원을 쇼핑몰에 썼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