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007980)의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소프라움’이 여름용 기능성 침구 ‘쿨스킨(Coolskin)’을 새롭게 선보인다.
소프라움은 거위털 베개와 패드로 구성된 여름 신제품 쿨스킨을 30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베개의 앞면엔 아웃라스트 원단, 뒷면엔 면 100% 원단을 사용했다. 아웃라스트는 우주복 원단으로 사용되는 소재로 예측할 수 없는 외부 온도의 변화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거위털이 빠지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감을 한 겹 덧대었으며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을 참조하고 테스트를 거쳐 숙면을 돕는 베개 높이를 적용했다.
함께 출시된 패드는 사람의 신체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해 수면 시 가장 적절한 온도를 유지한다. 습기의 영향도 조절해 수면 시간 동안의 뒤척임을 줄여준다.
소프라움은 쿨스킨 침구 출시를 기념해 많은 고객들이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오는 30일부터 7월 24일까지 모든 소프라움 매장에서 행사를 연다. 쿨스킨 거위털 베개를 정가에서 30% 할인한 14만7,000천원에 판매(500개 한정)하며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소프라움 에코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쿨스킨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좋은 여름 상품은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고객카드를 작성한 고객에 한해 경품 이벤트를 열어 2만5,000원 상당의 소프라움 베개 커버 1개 또는 2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추가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유광곤 소프라움 부문장은 “쿨스킨 2종은 소프라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름용 기능성 침구”라며 “소프라움의 여름 커버 제품들을 함께 사용하면 무더위속에서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주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소프라움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프라움은 지난 44년간 세계 최고 품질의 우모를 제공해 온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침구 전문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