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KT뮤직이 공동으로 출품한 ‘지니’는 사용자 친화성, 기술 진보성, 콘텐츠 우수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의 모바일 음악 앱 부문에서 수상했다.
지니는 2013년 국내최초 3D 입체음향서비스 도입, 2014년 세계 최초 모바일 무손실음원(FALC) 스트리밍 제공, 2015년 ‘지니라이프’ 출시 등을 통해 국내 음악 서비스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또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공간체험 가상현실(VR) 음악플랫폼인 ‘지니 VR’을 출시하기도 했다. 또 지니는 내달부터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의 취향을 공략하는 큐레이션(curation) 서비스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경험(UI/UX)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