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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경쟁 신작 게임 인기에도 엔씨 게임 영향 없어” -미래에셋대우

온라인게임 신작 블리자드사의 ‘오버워치’의 최근 큰 인기에도 엔씨소프트(036570)의 기업가치에는 큰 타격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래에셋대우는 1일 보고서에서 “오버워치가 PC방 점유율 1위를 달성하긴 했지만 엔씨소프트의 기존 게임들은 트래픽 변화가 크지 않다”며 “되레 오버워치 출시 후에도 자체 이벤트로 이용자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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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권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이는 하드코어·라이트 이용자, 혹은 고연령층·저연령층으로 이분화된 PC온라인게임 시장 구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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