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 협력사들로 구성해 지난 2월 창립한 사단법인 한국홈쇼핑상품공급자협회(협회장 이창한)는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대한민국 유통생태계의 미래, 새로운 출발과 도전’을 새 비전으로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관계자와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및 정무위원회 소속 여야 3당 의원, 한국TV홈쇼핑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창한 협회장은 “홈쇼핑사와 상생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홈쇼핑 유통산업의 구조를 고도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우리 홈쇼핑 상품의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