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선우선의 남다른 고양이 사랑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선우선이 출연해 10마리의 고양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선우선은 기상하자마자 10마리 고양이들의 방을 찾아 각각의 고양이들에게 뽀뽀와 애교가 가득 담긴 아침 인사를 건넸다.
선우선은 자신은 돌보지 않고 고양이 세수, 눈꼽떼기, 발소독까지 차례로 시키며 오전 시간을 보냈다.
이어 선우선은 화장실 청소에 돌입했고 고양이들의 아침밥까지 챙겨줬다.
고양이들의 식사가 끝나자 선우선은 고양이 한 마리 한 마리를 정성껏 양치질을 시키며 놀라운 캣맘의 일상을 보여줬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